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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거부하는 강아지 심장사상충 약 집에서 쉽게 먹이는 방법 (진드기, 기생충, 심장사상충 예방약] 반려견을 키우는 집이라면 강아지를 이뻐해 주는 것 외에 건강도 관리도 잘해 주어야 한다. 아무리 건강한 견종이더라도 보호자인 견주가 평소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질병으로 인해 강아지는 물론이고 가족 모두 힘들어지고 고통스러운 나날이 이어질 수 있다. 오늘은 예방할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인 심장사상충과 내, 외부 진드기 그리고 기생충 약에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심장사상충은 어떤 질병이며 약은 얼마주기로 먹여야하는지, 약의 가격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이미 앞서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어 보았다. [반려견-비숑프리제] - 강아지 심장 사상충 약 언제 얼마나 자주 먹여야 할까? (스펙트라 넥스가드 개 심장사상충약 구매 가격) 이번에는 입이 유난히 짧고 약 잘 안 먹으려고 하는 강아지에게 집에서 심장사상충약 먹이는 .. 2024. 4. 14.
강아지 심장 사상충 약 언제 얼마나 자주 먹여야 할까? (스펙트라 넥스가드 개 심장사상충약 구매 가격) 강아지 심장 사상충약은 왜 먹여야 하고 얼마의 주기로 먹여하는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의 집에는 흰색의 비숑프리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비숑프리제는 잔병이 많이 없는 건강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키워보니 맞는 말인 듯하다. 그렇다고 해서 그동안 아팠던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설사와 혈변으로 병원에 들락 거린적도 몇 차례 있었고 진드기 때문에 귓병이 난 적도 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팠던 때의 원인은 견주인 필자가 제공했던 것인데, 조금 더 강아지에 대해 상식이 있고 예방을 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질병과 사고였었다. 이번에는 예방함으로써 피해 갈 수 있는 질병인 심상사상충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 약은 얼마나 자주 먹여야 하며 어디서 구매하고 가격은 얼마인지에.. 2023. 5. 3.
강아지가 활동하기 좋은 실내외 온도(기온)와 적정 체온 알아보기 (강아지 고열, 저체온증 증상) 강아지의 건강과 기온(온도)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강아지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극한 기온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강아지는 몸이 털로 감싸여 있고 그 아래로는 사람보다 두꺼운 가죽이 있기 때문에 더위 보다 추위를 더 잘 견딜 수 있다. 너무 낮은 실내 온도는 강아지의 체온을 낮추어 저체온증이나 감기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반면 너무 높은 실내 온도는 강아지의 체온을 높여 열사병이나 탈수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아지가 활동하기 좋고 건강에도 좋은 온도와 강아지 적정 체온에 대해서 알아보며 고온과 저온으로 인해 걸릴 수 있는 질병과 대처방법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강아지가 활동하기 좋은 실내/실외 온도 강아지가 활동하기 좋은 온도는.. 2023. 3. 1.
죽은 강아지도 살리는 산책 시간 (+ 산책 못 나가서 멍무룩한 강아지) 귀여운 강아지와 산책을 하자면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즐겁다. 산책을 하고 있자면 강아지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총총거리는 발걸음에서도 느껴진다. 매일 일정한 시간 산책을 나가다 보면 시간을 볼 줄 모르는 강아지도 그 시간만큼 정확히 안다. 아마도 습관이 들어서 몸으로 아는 듯하다. 이래서 습관이 중요하고 무서운가 보다. 필자와 강아지는 1일 1 산책을 나가고 있는데 비가 오거나 궂은 날씨에는 더러 산책을 못 나갈 때가 있다. 그럴때면 시무룩하고 실망한 강아지의 표정이 안쓰러우면서도 재미있다. 이번엔 우리집 강아지의 평소 모습과 산책 시간시간이 되면 달려와 애원하는 표정 그리고 산책 못 나갔을 때 표정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죽은 강아지도 살리는 산책시간 강아지는 사람보다 수면시간이 길다. 크면서 조금씩 수.. 2023. 1. 18.
강아지 겨울 산책 시키기 (기온 영하일 때 옷 입히기)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겨울이 왔다. 겨울철 강아지 산책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 올해 4살인 비숑 마늘이의 겨울 영하의 날씨에 산책 전 준비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매우 중요하다. 산책의 즐거움을 맛본 강아지라면 집에서 아무리 맛있는 간식을 주고 예뻐해 준다 하더라도 하루를 온전히 보내지 못 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우리집 강아지는 새끼였을 때 면역력 때문에 산책을 자제했었고 접종을 마친 뒤 산책을 나갔다. 산책하는 횟수는 일주일에 1회로 시작했다가 2번에서 3번, 이렇게 점차 늘려갔고 어느새인가 매일 산책을 나가게 되었다. (슬개골 탈구 2기 진단을 받고 산책 횟수를 늘려나갔다) 무언가 꾸준히 매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집안에서 창밖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 2023. 1. 16.
[반려견 산책] 강아지 추운 겨울 날씨 산책 주의사항ㅣ기온 몇도부터 옷 입혀야 할까? 집에 반려견을 키우고 있고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는 견주라면 한 번쯤 추운 겨울 날씨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해 보았을 것이다. 고민 중에는 가을이 지나게 되면 서서히 기온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기에 몇 도부터 옷을 입혀 산책을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있고, 추운 겨울이 되면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와 눈이 내리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산책을 나가도 괜찮을지 고민을 넘어 걱정이 되기도 한다. 여름철에 30도가 넘어가는 더위와, 한겨울의 극심한 추위에는 산책을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강아지에게 삶의 활력이자 즐거움인 산책이기에 주의해야 할 점과 보완할 점을 알아보고 산책을 즐기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추운 겨울 날씨 산책시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과 기온은 몇 도부터 옷 입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경험에 비추어 .. 2023. 1. 13.
우리집 강아지의 수상하면서 재밌는 행동들 사람이 함께 살아갈 때 다툼없이 잘 지내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해 알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같은 사람끼리도 이런데 다른 종인 강아지와 함께 집안에서 함께 지내려니 이런저런 불편한 점들도 있고 사람으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행동을 보일때가 많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대화가 통화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생명체가 아니다. 따라서 고등생물로써, 주인으로써 강아지라는 종에 대해 공부 하고 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요구된다. 이렇게 공부하다보니 그동안 보아왔던 강아지의 수상하고 이상한 행동들이 이해가 되고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필요한지 캐치해 돌봐주며 서로 더 잘 지낼 수 있게 된다. 이번에는 강아지의 이상하고 수상한 행동 중에서도 재밌는 행동 몇 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웃음을 자아내는 강아지.. 2022. 10. 4.
미용을 망쳐서 기분 나빠진 강아지 (+Plus 미용주기ㅣ털관리) 우리집 막내인 비숑마늘이의 털이 많이 자랐다. 미용을 한지 3달이 조금 안되었는데 벌써 덥수룩하다. 지난번 미용때 짧게 깍이고 나서부터는 빗질을 게을리 했더니 털도 여기저기 엉켜서 빗으로는 도저히 풀리지가 않는다 털이 뭉친 부분도 풀어야 하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기에 더 이상 미루지 않고 깍이기로 한다. 이번에도 미용실에 가지 않고 올해 산 강아지 전용 이발기로 깔끔하고 예쁘게 털을 깍아 보기로 한다. 산책 후에 미용을 하기 위해 나가기 전 이발기를 충전시켜 둔다. 집에서 하는 셀프 미용은 이번이 4번째로 실력도 점점 나아지고 있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겨 의기충만하게 미용에 들어간다. ㅣ강아지 미용 주기 & 털관리 지난번 미용을 언제 했는지 찾아보니 7월초에 했던 것으로 나온다. 3개월이 조금.. 2022. 9. 27.
[강아지 산책] 비오고 난 뒤 강아지 산책시 좋은점/안좋은점 (강아지 산책으로 언제가 좋을까?) 비가 그치고 난 뒤 강아지와 산책을 나갔다. 이가 온 뒤에는 온갖 자연의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강아지가 매우 좋아하지만 배와 발은 순식간에 엉망이 되고 이로 인해 목욕을 해야 하는 불편이 뒤 따른다. 장마가 길어지고 있다. 비가 오다말다 반복하다보니 강아지 산책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일기예보도 변덕이 심해 실시간으로 바뀐다. 더운 여름이라 새벽에 산책을 나갔지만 비가 내리는 날은 못 나가고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다 비가 그쳤다 싶어 얼른 준비해서 산책을 나간다. 비가 오고 난 뒤 길을 걸으면 자연의 촉촉한 냄새가 난다. 후각이 발달한 강아지는 이런 냄새를 더 잘 맡을 것이다. 그래서인가? 오늘따라 산책하는 내내 발걸음이 총총거리고 가끔 기분 좋은 그릉그릉 소리도 낸다. 경쾌한 발걸음이 몸에 .. 2022.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