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예쁜 아기옷 가게, 선물하기 좋은 베베드피노 가촌점 (아기/어린이 옷 구매시 참고 사이즈표 첨부)

조만간 태어날 지인의 아기 선물을 위해 양산에서 아기 옷 선물해줄 만한 유아동복 매장을 찾아보았다. 물금에 있는 베베드피노가 눈에 띄어 매장에 방문해 여러가지 중 베이비집업자켓을 골라 선물포장을 했다. 아기/어린이 옷 살때 참고할 사이즈표도 첨부해 본다.  

베베드피노는 딸아이의 옷을 여러 번 구매해 봤기 때문에 익히 알고 있다. 디자인도 예쁘고 재질도, 마감상태도 좋아 선물하기 좋다. 그리고 아이에게 베베드피노 옷을 입혀 놓으면 불편한 기색 없이 활동도 잘 한다. 이러한 이유로 아기 옷 검색 때 베비드피노(BEBE DE PINO)가 화면에 보이자 별다른 고민 없이 이곳으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조만간 출산하는 지인의 아기 옷 선물을 위해 이번에 들린 양산 베베드피노 가촌점 후기를 올려본다.

베베드피노 양산 매장

ㅣ양산 베베드피노 가촌점

전화: 055-366-7902

주소: 경남 양산시 물금읍 새실로 159 나래메트로시티 E동 103호 / 가촌리 1280-4

주요품목: 유아동복

 

 

ㅣ주자창 & 베베드피노 매장 찾기

베베드피노는 나래 메트로시티 건물E동 103호이다. 주차는 메트로시티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물건 구매시 주차등록을 해주며 30분 이내는 무료회차가 가능하다. 주차를하고 건물내에 있는 베베드피노 매장을 찾는다. 

 

메트로시티 건물이 생각보다 커서 약간 헤메다 네비를 켜고서야 찾을 수 있었다. 필자와 같이 헤메지 않으려면 건물 호수를 기억했다가 찾아가면 되겠다. 

 

 

ㅣ베베드피노 매장 옷 구경하기

베베드피노 매장에 들어서니 유아동복 매장 답게 예쁘게 잘 꾸며 놓았다. 

어린이용 모자와 장화, 가방도 진열되어 있다. 

 

베베드피노는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 아기 옷(베이비 라인)부터 유치원생(키즈 라인)까지의 옷이 있다. 키 130CM 이하까지 사이즈가 나오니 키가 작다면 초등학생 1~2학년까지는 입을 수 있을 듯 하다. 아기, 어린이 옷 사이즈표는 아래를 참고하도록 하자. 

 

 

ㅣ아기/어린이 옷 살때 참고 사이즈표

아기, 어린이 옷을 선물하려고 살때 옷 고르는 것 만큼이나 어떤 사이즈로 사야하는지 아는것이 어렵다. 잘 모를 때는 매장 직원분이나 사장님께 나이와 성별을 알려주면 추천해 준다. 

혹시 매장에 물어볼 직원이 없거나 인터넷으로 옷을 골라야 한다면 아래 아기, 어린이 옷 사이즈표를 참고하도록 하자.  

 

[아기, 어린이 옷 사이즈표]

아기(BABY)			어린이(KIDS)
사이즈(SIZE)	나이(YEAR)	키(HEIGHT)	사이즈(SIZE)	나이(YEAR)	키(HEIGHT)
80	3M~6M	80CM	100	2T~3T	100CM
85	6M~12M	85CM	110	3T~4T	110CM
90	12M~24M	90CM	120	5T~6T	120CM
100	2T~3T	100CM	130	7T~8T	130CM

 

 

ㅣ베베드피노 옷 가격 

조만간 태어날 아기에게 바로 입힐 내복은 많을 것 같아서 돌 지나고 내년 정도에 입힐 수 있는 바람막이 집업자켓을 골랐다.  아이를 키워보니 돌 지나고나서 외출시 속에는 편한 옷을 입히고 겉에 자켓같은 가벼운 외투하나 걸쳐 입는게 좋았기 때문이다. 

출처: 베베드피노 (bebedepino.com)

선물로 골랐던 옷은 사진을 찍기전 바로 포장을 해버렸기에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다. 이참에 인터넷 가격과 매장가격을 비교해 보았더니 같았다. 매장 구매가격 59,000원 / 인터넷가격 59,000 원. 배송비가 있다면 인터넷 가격이 더 비싸겠지만 제휴할인 카드 적용하면 비슷하겠다. 

 

선물을 하기 위해서 선물 포장을 한다. 선물포장비는 1,000원 별도 계산된다. 

 

디즈니와 콜라보한 베베드피노의 선물포장.

아기 옷 브랜드중 베베노피노의 가격은 중위정도 수준인듯 하다. 대개 아기가 태어났을때는 내복을 많이 선물로 하며 보통 2만~4만원 사이 가격이다. 필자가 선물로 산 집업자켓은 5만9천원으로 내복보다는 비싸지만 조금 더 챙겨주고 싶은 지인이기에 선물 포장을 열었을때, 옷을 입혔을때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며 골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