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구매후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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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구매후기45

[인테리어-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 트리 & 조명 이케아 구매/설치 후기(크리스마스 트리 가격 & 사이즈 비교: 이케아 vs 코스트코 ) 크리스마스는 누구나에게 들뜨고 설레는 날이다. 어릴때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께 내가 원하는 장난감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하며 설레였었고,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가 선물을 마음에 들어 할까? 반응이 어떨까? 라는 기대감에 설레인다. 크리스마스는 정작 하루면 지나가 버리지만 약 한달 전부터 들려오는 캐롤송과 이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있자면 연말을 내내 기분 좋은 설레임과 들뜬 마음으로 보 낼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에다 놓고 꾸미는건 어린시절 큰 소망이었지만 밖에서만 보는 것이 전부였다. 이제 6살이 된 딸아이에게는 집에서도 이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 함께 트리를 장식하고 꾸미며 겨울을 가족의 따뜻함이라는 추억으로 채워주고 싶었다. 해서 코스트코와 이케.. 2021. 11. 14.
[내돈내산-드립커피] 집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골드블루 커피 오스트리치 팩토리 (혼커, 답례품, 선물로 추천) 커피를 즐겨 마시는 우리 부부. 스세권에 살면서 스벅에 자주 들락거리고 커피값이 만만치 않게 나오게 되었다. 커피값 한달 모으면 커피머신을 사고도 남겠다는 생각에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30을 아내 돈주고 구매했다. 그리고서 집밖을 나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하게 커피를 내려 마셨다. 그런데 이사를 하면서 네스프레소의 부품을 잃어버리고 그 슬픔에 커피를 잠시 끊었었다. 슬픔을 극복하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검색해 봤다. 그렇게 해서 부산에 있는 오스트리치 팩토리라는 곳에서 파는 더치커피 원액을 주문해서 마셔보았다. 첫 주문해서 홀짝홀짝 마셔보고 홀딱 반해서 떨어지기 무섭게 재주문, 이번이 벌써 4번째이다. 필자네 부부와 같이 커피 없이 살 수는 있지만 안마시면 안달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더치커.. 2021. 10. 27.
[내돈내산 -샤넬 지갑]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샤넬 오픈런 구매 후기 그리고 지갑 가격 아내에게 미안한 것이 많다. 그 중에서 특히 결혼 전 프로포즈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미안하고 마음에 걸린다. 이벤트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잘 하지도 않거니와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렇게 미안한 감정이 쌓이게 되었다. 그렇다고 아내는 프로포즈를 안해줬다고 서운하다거나 트집을 잡지 않으니 고맙기도 하고 더욱 미안하기도 하다. 못 해준 프로포즈도 그렇고 이런저런 미안한 마음들을 모아서 명품백이라도 하나 사주고 싶어 2년 전부터 회사 복지포인트로 신세계 상품권을 구매해서 아내에게 샤넬백을 사라고 주었다. 이때 까지만 하더라도 명품백이 비싸봐야 2~3백만원 정도 하지않을까 생각했었다. 복지포인트도 얼마 되지 않지만 매년초 바꿔다 주는 상품권을 받아보는 아내는 작은 상.. 2021. 9. 1.
[전통주 청주신선주] 약주하는 어른께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신선주 (백발이 검어지는 보약주) 필자는 술을 즐겨 마신다. 술은 좋은 음식, 좋은 사람, 좋은 일과 함께 할 때 그 좋은 것들을 더욱 좋게 해준다. 반대로 나쁜 일이 있을 때 마시는 술은 기분을 더 침울하게 하고 나쁜쪽으로 치우치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해서 술은 좋은 일이 있을 때 함께하면 좋은 사람과 좋은 안주거리로 함께 마신다. 우리나라에는 각 지역과 고장별로 막걸리와 소주가 있다. 타지로 여행이나 업무차 방문 했을 때 술을 마시게 된다면 기존에 마시던 술 말고 그 지역에서 나는 술로 주문해 맛을 보곤 했다. 이번에는 충북 청주로 부모님과 상당산성에 나들이를 갔다가 엄마가 추천해서 근처의 한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마침 이 식당의 사장이 신선주라는 500년 넘게 계승되어 내려온 가양주 만드는 분이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2021. 7. 25.
[내돈내산 이케아 제품] 이케아에서 구매한 가성비 좋은 아이디어 물건 (자석냄비받침, 국자받침, 진공보온병) 이케아에서 싱크대를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나서부터 이케아에 가는 일이 잦아졌다. 이미 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케아에는 가구뿐만 아니라 조명, 주방 용품, 피크닉 용품 등 정말 많은 것을 것 전시해놓고 판매하고 있다. 처음에 이케아의 제품이 저렴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상 가구를 하나 산다고 치면 제품비 + 배송비 + 설치비 = 시중의 브랜드 가구 가격이 나온다. 물건 가격만 보고서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여기에 이케아 제품에 호환되는 자잘한 용품까지 구매해서 적용해놓으면 더 비싸지게 된다. 이걸 깨닫게 되었지만 계속해서 이케아에서 물건을 사는 건 이미 본체이자 어미격인 싱크대를 이케아에서 했으니 거기에 맞춰서나오고 호환되는 용품에 눈길이 가고 홀린듯 구매하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인정한다. 이케아의 전.. 2021. 7. 14.
[내돈내산] 어린이 썬크림으로 빌리프를 선택한 이유 (ft. 해피 보 마일드 선스크린/해피 보 선 메탈 쿠션) 아내의 수분크림 구매를 위해 빌리프(belif) 매장을 방문했다가 빌리프(belif)에도 베이비라인(썬크림: 해피 보 마일드 선스크린/해피 보 선 메탈 쿠션)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썬크림을 구매하게 되었다. 우리 딸아이는 가을, 겨울에는 하얀편인데 여름만 되면 얼굴이 많이 탄다. 본래 살은 흰 편이나 멜라닌 색소가 많은 것 같다. 봄, 여름 날씨 좋은 날 바깥에서 하루만 놀아도 금새 까매진다. 그러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면서 잠시 본래의 흰색 피부톤으로 돌아오는가 싶다가 다시 봄볕에 까매지기 시작한다. 필자는 뛰어노는 아이가 여름에 얼굴이 타는게 당연하고 그것 또한 건강해보여 좋다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썬크림을 바를 필요가 있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아내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하고 어릴때.. 2021. 5. 22.
[어린이 감성 추천 선물] 인스탁스미니9 폴라로이드 즉석 카메라로 순간의 감성을 남기자 어릴적 놀이동산에 놀러가거나 졸업식과 같이 특별한 날엔 부모님께서 카메라를 가지고 오셔서 사진을 찍어주곤 하셨다. 그리고 필름을 빼서 사진관에 맡기고 며칠뒤에 찾아와 한장한장 봤던 기억이 있다. 시간이 흐르며 기술의 발달로 디카가 생기고, 스마트폰이 생기며 점차 아날로그 방식의 그 필름 카메라는 머리와 가슴한켠에 남겨지게 되었고 편리한 디지털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사진이라 하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두고 보지 않다가 폰을 바꿀시기에 새폰으로 옮겨 담을때 속아내기 힘들어 통째로 옮겨버리는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디지털 세대에 태어난 요즘 아이들은 카메라와 앨범은 스마트폰 안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 유행은 돌고돈다고 했었나, 레트로가 유행이라고 하며 .. 2021. 4. 12.
[내돈내산]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리얼사용후기 솔직히 말하자면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는 내돈으로 산게 아니다. 와이프가 오래전부터 일리와 고민고민하다 와이프의 돈으로 산 커피머신이다. 제목을 정정하자면 와돈와산이려나.. 커피를 매일 마시지는 않지만 나름 집이 스세권이라(스타벅스역세권) 종종 스벅에 들려서 마시는데 필자와 와이프 둘의 커피 값 한달을 모으면 커피 머신 하나는 살거 같다는 생각에 계속 고민해 왔었다. 처음에는 일리로 구매를 생각했었다가 네스프레소로 결정을 한건 첫째 디자인! 그리고 두번째가 캡슐 호환이다. 와이프는 에센자 미니가 심플하고 이뻐서 골랐다는데 필자 생각에도 잘한 결정인거 같다. 캡슐호환이 실용적인 면에서 첫째일 것 같지만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오리지널 커피의 종류만 29개이고 이중에서 입에 맞는 커피를 충분히 찾을 수가 있다.. 2021. 3. 6.
우리 가족 면역력을 챙기자. 부모님께 면역력 선물하기 (ft. 충북 증평 인삼농협) 코로나 19와 함께 한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가고 마스크를 쓰고 손소독을 하는것도 이제 습관화 되었다. 그렇다고 코로나가 무서워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되도록 피한다지만 마트나 은행에 들릴 일도 있고 식당에서 밥을 먹을 수도 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손도 깨끗이 씻어본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가 없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건 기본이고 혹시모를 다른 질병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면역력을 올리면 좋을거라 생각한다. 필자는 증평에 들릴때마다 충북인삼농협에 들려서 수삼이나 인삼 제품을 산다. 필자가 먹기도 하지만 처가댁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기 위해서이다. 평소에도 챙기면 좋겠지만 자주 만나지.. 202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