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제주도 비행기 탑승시 꼭 필요한 신분증 없을 때 대처 방법 (공항에서 바로 할 수 있는 무인민원 발급기 이용 or 스마트폰 정부24, 쿠브 인증)
본문 바로가기
상식-꿀팁

국내선 제주도 비행기 탑승시 꼭 필요한 신분증 없을 때 대처 방법 (공항에서 바로 할 수 있는 무인민원 발급기 이용 or 스마트폰 정부24, 쿠브 인증)

by 신기한나라엘리삼 2023. 6. 18.

국내 제주도 여행 비행기 탑승전 신분증 없을 때 대처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멀리 가지 않고 공항에서 바로 할 수 있으며 돈도 거의 들지 않는 방법을 아래에 소개해 본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가기로 결정했다. 비행기 탑승권을 예약하고 호텔도 예약한다. 여행에 필요한 준비를 하며 빠진 게 없는지 점검하는데 제주도 출발 하루 전,신분증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 차로 이동하는 다른 국내 여행지라면 몰라도 비행기를 타고 가는 제주도에는 신분증이 없으면 갈 수가 없다. 하루전에 알게 되어서 신분증을 만들 시간도 없었기에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을 찾아보았다.

다행히 신분증이 없을 때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고 그 방법이 되는지 직접 해보고 포스팅을 작성해 본다.

한시라도 급한 사람을 위해 서두에 결론을 작성하자면 신분증 대신 공항근처 주민센터에 방문해 임시신분증을 발급받는 방법과 공항에서 항공사 직원과 동행해 무인 24시 민원 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는 방법 그리고 스마트폰에 정부 24 앱 또는 쿠브를 이용한 본인 인증 방법이 있다.

제주도 여행가는 비행기 안에서 창밖을 보고 있다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필요한 준비물, 서류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면 돈과 시간 말고도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신분증명서가 있다.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그 종류, 서류는 아래와 같다.

국내에서 항공기 및 선박 이용시에는 위와 같은 서류가 필요하며 신분증이 없을 때는 항공기 탑승이 불가하다. 이에 대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어 보았다.

2023.06.03 - [여행기-방문기] - 국내선 제주도 비행기 탑승시 반드시 챙겨야 할 준비물 (미성년자, 신분증 대체 가능한 서류)

위 표에서 나온 신분증명서가 없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공항에서도 바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부터 아래에 작성해 본다.

 

비행기 탑승전 신분증 분실 또는 없을때 방법

신분증이 없을 때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4가지가 있다.

먼저 가장 간단하면서 시간이 적게 걸리는 방법 순서로 작성해 보니 살펴보도록 하자.

(이 중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2번과 3번이다.)

 

1. 스마트폰 앱 정부 24를 통한 본인인증 방법

지갑은 놓고 다니더라도 스마트폰은 항상 들고 다니는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스마트폰에서 정부 24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항공사 카운터에 본인임을 인증해 주면 신분증 없이도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2. 스마트폰 앱 쿠브를 이용한 본인인증 방법

코로나 이후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증에 쿠브(QOOV) 앱을 사용해왔다. 그런 만큼 필자는 이미 폰에 깔려있는 이 쿠브 앱을 통해서 신분증을 대신해 본인인증을 할 수 있었다.

 

 

쿠브는 디지털 증명서로서 코로나때 접종 확인증으로 많이 이용했었는데, 이뿐만 다양한 곳에서 인증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시 신분증이 없을 때 이렇게 신분증을 대신해 인증에 활용할 수 있다.

 

 

3. 항공사 직원을 대동하여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 발급 받기

앞서 소개한 두 가지 방법은 디지털 방식이며 돈은 전혀 들지 않았다. 이번에 소개하는 방법은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스마트폰 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에게 적합할 수 있다. 돈이 들기는 하지만 200원의 수수료가 전부인 만큼 거의 들지 않는다고 보면 되겠다.  

본인이 예약한 항공사의 카운터 쪽으로 가서 직원분에게 신분증을 안 가져와서 그러니 주민등록등본을 떼서 대신하기 위해 대동해 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항공사 직원분은 대체로 친절하다. 필자가 도움을 요청하자 무인민원 발급기로 앞장서 안내를 해주며 도와주셨다. 

 

공항의 무인민원 발급기 상단에 '신분증 미소지 탑승객은 항공사 직원과 동행하여 민원서류 발급절치 확인 후, 항공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라는 안내 문구가 쓰여 있다.  

 

항공사 직원을 대동하는 것은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을때 생체인증(지문인증)을 통해서 발급 받는 과정을 직원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수수료는 200원이다. 현금, 카드, 삼성페이 다 되니 단돈 200원만 있으면 즉석 신분증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4. 주민센터 방문해서 임시신분증 발급 받기

마지막 4번째 방법이다. 이 방법은 시간적 여유가 있고, 신분증을 잃어버려 다시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해 볼 만한 방법이다. 어차피 신분증을 재발급받아야 한다면 이번 기회에 발급을 받는 것이다. 

 

주민센터에서 임시신분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먼저 증명사진이 있어야 하기에 사진관에 들려서 사진을 찍고, 사진을 가지고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분증 발급신청을 한다. 그리고 나면 임시신분증을 받을 수 있는데 이 임시신분증으로 신분증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앞서 소개한 3가지 방법보다는 시간도 돈도 더 들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방법일 수도 있을 것 같아 소개해 본다. 

 

팁, 김해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주민센터는 대저2동 행정복지센터이다.  

주소는 [부산 강서구 공항로811번가길 30-1] 이며 김해공항에서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있다. 공항에는 주차가 어려우니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맺음말.

우리나라의 성인중 운전을 하는 사람이면 대개 운전면허증을 신분증으로 가지고 다닐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신분증명을 하면 되겠지만 지갑을 두고 왔거나 신분증만 빼놓고 왔을 때, 혹은 분실하는 등 일이 꼬이려면 다양한 일로 문제가 나타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위에서 언급한 방법 중에서 본인이 편한 방법을 선택해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겠다. 

필자는 출발할 때는 (방법3) 무인민원발급기로 항공사 직원을 대동해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증빙을 하였고 돌아올 때는 스마트폰에 쿠브 인증서로 신분증을 대신하였다. 

여행 가기 전날 신분증이 없는 걸 알았는데, 공항에 조금 일찍 가서 근처 주민센터에서 임시신분증을 발급받을까 했었다. 그러려면 증명사진도 찍고 주민센터에도 들려야 했기에 돈도 시간도 낭비된다. 그래서 좀 더 알아보니 이런 간단한 방법 있었고 두 가지 방법은 직접 해 보았다. 간단하고 확실하고 증명된 위 방법이 이 글을 찾아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리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댓글